자민당의 모데키 간사장은 8일 구통일교회와 자민당소속의 국회의원의 관계에 관해 "이제는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모테기 간사장은 8일 기자회관을 가져 구통일교회와 자민당소속의 국회의원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 당의 국회의원, 정치가로서 자각을 갖고 점검하고 재검토를 통해 이제는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기본(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구체적인 상황을 아는 것은 정치가 본인이나 사무소이므로 확실히 점검하고 사실확인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강조함과 함께 당소속의 국회의원에 대해 구통일교회와 관계에 대해 적정한 재검토 요청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견에 앞서 열린 자민당의 임원회에서 기시다 수상으로 부터 "사회적인 문제를 지적받는 단체와의 관계에 대해 충분히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당 소속의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국민에게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정치가로서 책임하에 해당 단체와의 관계를 각각 검토하고 적정하게 재검토 하길 바란다"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것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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