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신문

nhk. 14.10.31.

Dikaios 2014. 10. 31. 14:27

 

北朝鮮側「明白な資料発見できず」と説明

북조선측 "명백한 자료발견 못해" 라고 설명

 

 

菅官房長官は閣議のあとの記者会見で、今回の北朝鮮との協議で北朝鮮側から拉致被害者の入国の有無や生活環境などを具体的に調査しているとする一方、「現時点で客観的で明白な資料は発見できていない」と説明があ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내각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북조선과의 협의에서 북조선측으로 부터 납치 피해자 입국 유무나 생활환경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한편 현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명백한 자료는 발견하지 못했다는 설명이 있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この中で菅官房長官は、29日までピョンヤンで行われた拉致被害者らの調査を巡る北朝鮮との協議について、「北朝鮮からは、拉致被害者の調査では、『個別の入境の有無や経緯、生活環境などを調査している。被害者が滞在した招待所の跡などの関連場所を改めて調査するとともに、新たな証人や物証などを探す作業を並行して進めている』と説明があった」と述べました。

 

그 중에서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29일 까지 평양에서 열린 납치피해자들의 조사와 관련한 북조선과의 협의에 대해, "북조선에서는 납치피해자의 조사로서 '개별 입경의 유무나 경위, 생활환경 등을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가 체재하고 있는 초대소의 흔적의 관련장소를 다시 조사함과 함께 새로운 증인이나 물증 등을 찾는 작업을 병행하며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そのうえで菅官房長官は、「日本側からは、どのような方法で調査を進めているのか、さまざまな角度から詳細な質問を行ったが、北朝鮮側からは、『これから調査を深めていく段階で、途中段階で憶測を招くような説明は避ける。現時点で客観的で明白な資料は発見できていない』という説明があった」と述べ、拉致被害者に関する具体的な情報は示されなか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이에 스가 요시히데장관은 "일본측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이런저런 각도에서 상세한 질문을 했지만 북조선측으로부터는 '이제부터 조사를 해가고 있는 단계로, 도중단계로서 억측을 부를 수 있는 설명은 피한다. 현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명백한 자료는 발견못했다.'라는 설명이 있었다" 라고 말해, 납치피해자에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는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そして菅官房長官は、「北朝鮮側からは、『客観的、科学的な方法で調査する。過去の調査結果を参考にするが、それにこだわることなく調査を深めていく』という説明があった。わが方としては、北朝鮮が従来の主張にこだわることなく、『ゼロベース』で調査を進めていくと理解している」と述べました。

 

그리고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북조선 측에서는 '객관적, 과학적인 방법으로 조사하고 있다. 과거의 조사결과를 참고하고 있지만 거기에 구애되지 않고 조사를 심도있게 하고 있다.'라는 설명이 있었다. 우리측으로서는 북조선이 종래의 주장에 구애되지 않고 ' 제로베이스'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また菅官房長官は、拉致された可能性が排除できない、いわゆる特定失踪者の調査について、「北朝鮮側から資料の要求があったとか、北朝鮮に対して資料を提供したとかは、今後の交渉に支障を来すので答えることは控えたい」と述べました。

 

또한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납치된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는, 말하자면 특정실종자의 조사에 대해 "북조선측에서 자료의 요구가 있었다던가, 북조선측에 대해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던가는 이후 교류에 지장을 초래하기에 답변은 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さらに菅官房長官は、日本人遺骨問題や残留日本人・日本人配偶者の調査を巡る北朝鮮側の説明について、「遺骨問題の分科会では、『すでに探されている日本人の墓地などの調査実態とともに、新たな埋葬地の発見に努めている』との説明があった。また、残留日本人・日本人配偶者分科会では、『資料を分析するとともに、現地調査により証言を聴取し、人定事項などの確認に努めている』と説明があった」と述べる一方、具体的な情報の提供はなかっ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더욱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일본인유골문제나 잔류일본인, 일본인배우자의 조사와 관련해 북조선측 설명에 대해 "유골문제의 분류회에서 '이미 찾아낸 일본인의 묘지 등의 조사실태와 함께, 새로운 매장지의 발견에 노력하고 있다.'라는 설명이 있었다. 또한 잔류일본인, 일본인배우자분류회에서는 '자료를 분석함과 함께, 현지조사에 의한 증언을 청취해 인정사항 등의 확인에 노력하고 있다.'라는 설명이 있었다"고 말하는 한편, 구체적인 정보의 제공은 없었던 것을 밝혔습니다.


また菅官房長官は、北朝鮮側から、さらなる制裁の解除や人道支援などの要求があったかどうかについて、「今回の訪朝の中で制裁の解除や人道支援の言及はなかったと報告を受けている」と述べました。
そして菅官房長官は、今回の派遣について、「日本政府の立場を明確に伝え、調査の現状の詳細を把握できたことは意味があった。北朝鮮の最高指導部に日本の決意が伝えられ、これが迅速な調査や一刻も早い通報につながると期待している」と述べました。

 

또한 스가요시히데 장관은 북조선측에서 새로운 제재의 해제나 인도지원 등의 요구가 있었는지에 대해 "이번 방조 가운데서 제재 해제나 인도지원의 언급은 없었다고 보고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이번 파견에 대해 "일본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해 조사 현장의 상세한 파악이 가능했던 것은 의미가 있었다. 북조선의 최고지도부에 일본의 결의가 전달되 이것이 신속한 조사나 일각이라도 빠른 통보로 이어지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また菅官房長官は、今後の北朝鮮との協議や、調査結果の通報を受ける時期などは決まっていないとしたうえで、「すぐに結果が出るという簡単な問題ではないとご理解いただけると思うが、いつまでもズルズルということではなく、1年をめどにしっかり対応していきたい。これまでの協議では、『発見されたら随時、通報する』ということになっているので、そこは守るべきだということを強く求めている」と述べました。
そのうえで記者団が、「北朝鮮からの1回目の調査結果の通報は年内が望ましいという考えか」と質問したのに対し、菅官房長官は、「常識的にはそうだろう」と述べました。

 

또한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이후 북조선과의 협의나 조사결과의 통보를 받는 시기 등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바로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님을 이해해 주십사 하나, 언제까지 질질 끈다는 것이 아닌 1년을 목표로 해 확실히 대응해 가고 싶다. 지금까지의 협의에서는 '발견되면 수시, 통보한다.' 라는 것으로 되어 있기에, 그 부분은 지켜져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따."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자단이 "북조선에서의 1회차 조사결과 통보는 연내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 장관은 "상식적으로는 그럴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3.nhk.or.jp/news/html/20141031/t1001584956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