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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nhk

Dikaios 2012. 2. 11. 00:33

 

http://www3.nhk.or.jp/news/html/20120210/t10015942931000.html

ヨーロッパ宇宙機関は、火星に30億年以上前に海が存在したことを示す有力な証拠が見つかったと発表し、火星のかつての姿を知るうえで重要な発見として注目されています。

 

유럽우주기관은 화성에서 30억년 이상 전에 바다가 존재했었을 것으로 보이는 유력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발표하고, 화성의 옛날 모습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발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これはヨーロッパ宇宙機関が火星に生命の源となる水やその痕跡がないか調べるために、2003年に打ち上げた火星探査機「マーズ・エクスプレス」の観測結果として発表したものです。

それによりますと、火星を周回中の「マーズ・エクスプレス」が、レーダーを使って火星の地下の構造を調べたところ、北半球の広い範囲で、かつて海があったときに形成されたとみられる密度の低い地層が発見され、海が広がっていたことを示す有力な証拠だとしています。

火星の地中には氷が存在することが確認されており、ヨーロッパ宇宙機関では、地熱の放出が活発だったおよそ30億年前と、火星が現在よりも温暖だったおよそ40億年前の2つの時期に氷が溶けて海が広がったという見方を示しました。

ヨーロッパ宇宙機関では、海が存在したのは一時的で、生命が存在したとは考えにくいとしていますが、今回の研究結果は火星のかつての姿を知るうえで重要な発見として注目されています。

 

이것은 유럽우주기관이 화성의 생명의 원천인 물이나 흔적이 아닐까 조사하기 위해 2003년에 쏘아올린 화성탐사기 “마즈 엑스프레스”의 관측결과로써 발표한 것입니다.

이것에 의하면 화성을 공전하는 중인 “마즈 엑스프레스”가 레이더를 사용해 화성의 지하구조를 조사한 것으로 북반구에 넓은 범위로 한 때 바다가 있었던 시기를 형성했다고 보여지는 밀도가 낮은 지층이 발견되어 바다가 넓게 있었던 것을 보여주는 유력한 증거라고 합니다.

화성의 지중에 얼음이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고, 유럽의 우주기관에서는 지열의 방출이 활발했던 약 30억년 전과 화성이 현재보다 온난했을 약 40억년 전의 2가지의 시기에 얼음이 녹고 바다가 넓게 있었다고 하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유럽 우주기관에서는 바다가 존재했던 것은 일시적으로 생명이 존재하기는 어렵다고 하지만, 이번의 연구결과는 화성의 옛날 모습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발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