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発事故で住めなくなった福島県大熊町の住宅の損害について、東京電力が、国の紛争解決センターの和解案に基づいて1300万円余りを支払うと回答し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原発事故を巡り、東京電力が住宅の損害賠償に応じる姿勢を示したのは初めてです。
원전사고로 살지 못하게 된 후쿠시마 현 오오쿠마 마을의 주택에 대한 손해에 관해, 도쿄전력은 국가의 분쟁해결센터의 화해안에 근거한 1300만엔 정도를 지불하겠다고 회답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원전사고와 관련해 도쿄전력이 주택의 손해배상에 응할 자세를 표시한 것은 처음입니다.
和解の仲介を申し立てていたのは、原発からおよそ5キロの福島県大熊町に自宅があった佐藤龍三さんで、建築にかかった2600万円を賠償するよう東京電力に求めていました。国の「原子力損害賠償紛争解決センター」は、先月、建築年数などを考慮して東京電力が1300万円余りを支払うという和解案を示し、関係者によりますと、26日夕方、東京電力が和解案の賠償額を支払うと回答したということです。東京電力はこれまで、避難にかかった費用など、当面の費用の支払いには応じてきましたが、住宅の賠償については、国が避難区域の見直しを進めていることなどを理由に一切応じておらず、対応が注目されていました。東京電力が住宅の損害賠償に応じる姿勢を示したのは初めてですが、回答の中で追加の請求には応じられないと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これについて、佐藤さんの弁護団は「住宅の賠償には応じているが、今の段階で損害額を確定させようという回答は受け入れられない」と述べ、追加の請求もできるとしていたセンターの和解案を尊重するよう求めました。
화해의 중개를 신청한 것은 원전에서 약 5킬로미터 떨어진 후쿠시마현 오오쿠마 마을에 주택을 가진 사토류죠씨로 건축에 들었던 2600만엔을 배상하도록 도쿄전력에 요구했습니다. 국가의 “원자력손해배상분쟁해결센터”는 전달, 건축년수 등을 고려해 도쿄전력이 1300만엔 정도를 지불하라는 화해안을 제시, 관계자에 의하면, 26일 저녁, 도쿄전력이 화해안의 배상액을 지불하겠다는 회답을 했다고 합니다. 도쿄전력은 지금까지 피난에 들었던 비용 등, 당면의 비용 지불은 해왔지만, 자택의 배상에 관해 국가가 피난구역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등을 이유로 일체 응하지 않았기에 이번 대응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도쿄전력이 주택의 손해배상 하는 자세를 제시한 것은 처음입니다만 회답 중에 추가의 청구에는 응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것에 관해 사토씨의 변호단은 “주택의 배상에는 응하고 있지만 지금의 단계에서 손해액을 확정하려고 하는 회답은 수용할 수 없다”고 말해, 추가 청구도 할 수 있도록 한 센터의 화해안을 존중하도록 요구했습니다.
もうし-た·てる [申し立てる] 신청하다, 제기하다.
ふん-そう [紛争] かい-けつ [解決] 분쟁해결
し-せい [姿勢] 자세
こう-りょ [考慮] 고려
わ-かい [和解] 화해
ひ-よう [費用] 비용
せい-きゅう [請求] 청구
そん-ちょう [尊重] 존중
http://www3.nhk.or.jp/news/html/20120126/t1001556173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