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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20.nhk.韓国大統領選 パク・クネ氏が当選

Dikaios 2012. 12. 21. 15:38

http://www3.nhk.or.jp/news/html/20121220/k10014311231000.html

 

19日に投票が行われた韓国の大統領選挙は、与党のパク・クネ氏が野党のムン・ジェイン氏を僅かの差で破って当選し、韓国で初めて女性の大統領が誕生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5年に1度の韓国大統領選挙は、与党・セヌリ党のパク・クネ氏と最大野党・民主統合党のムン・ジェイン氏の事実上2人の争いとなりました。
19日の投票の結果、得票率はパク氏が51.6%、ムン氏が48%と、パク氏が僅か3ポイント余りの差でムン氏に競り勝って当選を果たし、韓国で初めて女性の大統領が誕生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パク氏は当選が確実になったあと、ソウル中心部の広場で大勢の支持者を前に勝利宣言を行い、「国民皆さんの勝利だ。皆さんとの約束を必ず守る」と述べました。
パク氏を支持する30代の女性は、「韓国の母として、新しい政治を始めてくれるでしょう。韓国はこれから変わると思います」と期待を語っていました。
一方、敗れた野党のムン氏は、党の事務所で、「政権交代を成し遂げられなかった。パク氏が国民をまとめて共存の政治をすることを望む」と述べ、敗北を認めるとともにパク氏にエールを送りました。
パク氏は、パク・チョンヒ元大統領の長女という抜群の知名度と国政での豊富な経験をアピールして選挙戦を優位に進め、終盤に入ってからムン氏の追い上げを受けたものの逃げ切りました。
韓国の選挙管理委員会によりますと、今回の選挙の投票率は75.8%と過去2回を大きく上回り、有権者の関心の高さを示しました。

 

19일 투표가 행해진 한국의 대통령선거는 여당의 박근혜씨가 야당의 문재현씨를 근소차로 누르고 당선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5년에 1번의 한국대통령선거는 여당 새누리당의 박근혜씨와 최대야당 민주통합당의 문재현씨의 사실상 2인이서 경쟁했습니다.

19일 투표 결과, 득표율은 박근혜 씨가 51.6% 문씨가 48%로 박씨가 근소한 3포인트 정도의 차이로 문씨를 경쟁에서 이겨 당선을 달성해, 한국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박씨는 당선이 확실시 된 이후, 서울 중심부의 광장에서 많은 지지자들 앞에서 승리선언을 행해 "국민 여러분의 승리다. 모두와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씨를 지지했던 30대의 여성은 "한국의 어머니로서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겠지요. 한국은 지금부터 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 기대를 말했습니다.

한편 패배한 야당의 문씨는 당의 사무소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했다. 박씨가 국민을 통합해 공존의 정치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해, 패배를 인정함과 함께 박씨에 성원을 보냈습니다.

박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로서 발군의 지명도와 국정에의 풍부한 경험을 어필해 선거전을 우위로 진행해, 종반에 들어서 문씨의 추격을 받았던 것을 뿌리쳤습니다.

한국의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75.8%로 과거 2번을 크게 앞서 유권자의 관심이 높음을 보였습니다.

 

 

[] 단어장 추가
1. [5단 활용 자동사] 경쟁해서 이기다. 〔반의어.
[げる · げる] 단어장 추가
1. [하1단 활용 타동사] 성취하다. 완수하다. 이룩하다. 달성하다. 【문어형】 · {하2단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