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田内閣の改造人事で、副総理兼社会保障と税の一体改革担当大臣と行政改革担当大臣に、民主党の岡田克也前幹事長の起用が内定しました。
노다내각의 인사개편에서 부총리 겸 사회보장과 세금의 일체개혁담당대신과 행정개혁담당대신으로 민주당의 오카다 카츠야 전간사장을 기용하기로 내정했습니다.
野田総理大臣は、消費税率の引き上げを含む社会保障と税の一体改革に不退転の決意で臨むとしていて、改革の実現に向けて態勢を強化するため、13日に内閣改造と民主党の一部の役員人事を行うことにします。そして、これまでの調整の結果、副総理兼社会保障と税の一体改革担当大臣と行政改革担当大臣に、民主党の岡田克也前幹事長の起用が内定しました。岡田氏は、衆議院三重3区選出の当選7回で、58歳。旧通商産業省を経て、平成2年の衆議院選挙で自民党から立候補して初当選しました。その後、平成5年には自民党を離党し、旧新進党などを経て、今の民主党の結党に参加しました。岡田氏は、野党時代に党の代表や幹事長などを務め、鳩山内閣では外務大臣に就任し、続く菅内閣では、党の幹事長として赤字国債発行法案などを巡る自民党や公明党との協議にあたりました。岡田氏は、去年9月の野田内閣の発足にあたっては要職に就きませんでしたが、先に新設された党の行政改革調査会の会長に起用され、特別会計や独立行政法人の見直しなどに取り組み始めました。野田総理大臣としては、みずからの信頼が厚く、「党の顔」とも言える岡田氏を、副総理を兼ねた社会保障と税の一体改革担当大臣と行政改革担当大臣に起用することで、一体改革を実現する強い決意を内外にアピールし、岡田氏と二人三脚で取り組むねらいがあるものとみられます。また、岡田氏は、幹事長時代に自民党の石原幹事長や公明党の井上幹事長らと協議を重ねており、野田総理大臣としては、入り口さえも見えない一体改革を巡る与野党協議を円滑に進めることへの期待もありそうです。
노다 총리대신은 소비세율의 인상을 포함한 사회보장과 세금의 일체개혁에 물러서지 않을 결의를 다지고 있어, 개혁의 실현을 향한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13일 내각개편과 민주당의 일부 역임인사를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조정에 대한 결과, 부총리 겸 사회보장과 세금의 일체개혁담당대신과 행정개혁담당대신으로 민주당의 오카타 가츠야 전 간사장의 기용이 내정되었습니다. 오카타씨는 중의원삼중 3구 선출에 당선 7번으로 58세. 구통상산업성을 경유해, 헤이세이 2년(1990)의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으로 입후보해 첫당선했습니다. 그 후, 헤이세이 5년에는 자민당을 탈당해 구신진당을 경유해 지금의 민주당의 결당에 참가했습니다. 오카다씨는 야당시절에 당의 대표나 간사장 등을 역임하고, 하토야마 내각에서는 외무대신에 취임했고, 계속 간 내각에서는 당의 간사장으로서 적자국채발행법안 등과 관련된 자민당이나 공명당 등의 협의에 성공했습니다. 오카다씨는 작년 9월 노다내각의 발족에서 요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만, 전에 신설된 당의 행정개혁조사회의 회장으로 기용되고, 특별회계나 독립행정법인의 재검토 등으로 기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노다총리대신으로서는 스스로의 신뢰가 두껍고, “당의 얼굴”로도 불리는 오카다씨를 부총리를 겸한 사회보장과 세금의 일체개혁담당대신과 행정개혁담당대신으로 기용한 것에 일체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강한 결의를 내외로 강하게 드러내고, 오카다씨와 2인 3각으로 임할 목적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오카다씨와 간사장시절에 자민당의 이시하라간사장이나 공명당의 이노우에간사장과 협의를 거듭해왔기에, 노다총리대신으로서는, 입구조차보이지 않는 일체개혁을 둘러싼 여야당협의를 원만하게 진행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는 듯 합니다.
ぎょう-せい [行政] 행정
ふ-たいてん [不退転] 불퇴전
しゅう-ぎいん [衆議院] 중의원 일본의 하원.
た·つ [経つ] 지나다, 흐르다, 다 타다, 사위다. 꺼지다.
つ·く [就く] 취임하다, 취업하다. 즉위하다.
http://www3.nhk.or.jp/news/html/20120112/t1001522956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