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신문

13.1.9.nhk.韓国次期大統領 外交活動を活発化

Dikaios 2013. 1. 9. 15:36

http://www3.nhk.or.jp/news/html/20130109/k10014670431000.html

 

韓国のパク・クネ次期大統領は、今月4日に日本政府の特使と会談したのに続いて、10日、中国政府の特使と会談することになり、来月の就任を前に外交活動を活発化させています。

韓国の外交通商省は、中国外務省の張志軍次官が中国政府の特使として9日から韓国を訪問し、10日、パク・クネ次期大統領と会談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パク次期大統領は選挙公約の中で、アメリカとの同盟関係を強化しつつ、中国との関係も発展させていくとしていることから、会談では、北朝鮮の核・ミサイル開発問題での協力や、去年協議が始まった両国のFTA=自由貿易協定の締結に向けた連携について話し合うものとみられます。
これに先立ってパク次期大統領は、今月4日に安倍総理大臣の特使として韓国を訪問した額賀元財務大臣と会談し、島根県の竹島を巡って冷え込んでいる日本との関係の改善に努力する考えを示しました。
韓国の主要メディアは、日本、それに中国との関係をどう構築するかが次の政権の大きな外交課題だと指摘していて、パク次期大統領は、来月の就任を前に外交活動を活発化させています。

 

한국 박근혜 차기대통령은 이번달 4일에 일본정부의 특사와 회담했던 것에 이어, 10일 중국정부의 특사와도 회담하기로 해, 다음달 취임 전에 외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외교통상부는 중국외무성의 장즈쥔차관이 중국정부의 특사로서 9일 부터 한국을 방문해, 10일 박근혜 차기대통령과 회담하기로 했습니다.

박 차기대통령은 선거공약에서,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강화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에서, 회담에서는 북조선의 핵, 미사일 개발문제에의 협력이나, 작년 협의가 시작된 양국의 FTA=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을 위한 연휴에 대해 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선행해 박 차기 대통령은 이번달 4일에 아베총리대신의 특사로서 한국을 방문한 누카가 전 재무대신과 회담해, 시마네현 다케시마와 관련해 냉각된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노력할 생각을 보였습니다.

한국의 주요미디어는 일본,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구축할까가 다음 정권의 큰 외교과제라고 지적하고 잇어, 박 차기대통령은 다음달 취임 전에 외교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