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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7.nhk.韓国各紙 新政権に強い警戒感

Dikaios 2012. 12. 17. 16:29

http://www3.nhk.or.jp/news/html/20121217/k10014243111000.html

 

衆議院選挙で自民・公明両党が圧勝し政権が交代することになったことを受けて、17日の韓国の新聞は自民党の安倍総裁の外交姿勢への強い警戒感を伝え、新政権の出方を注意深く見守ろうという姿勢を示しています。

韓国の新聞各紙は17日朝の紙面で1面のほか、特集を組んで衆議院選挙の結果を大きく取り上げました。
このうち発行部数が最大の「朝鮮日報」は、「北東アジアに紛争の火種がまかれた」という見出しを掲げ、安倍総裁がいわゆる従軍慰安婦の問題で旧日本軍の関与を事実上認めた「河野談話」を撤回すれば、日韓関係は行き詰まるという日本研究者の懸念を伝えました。また、「中央日報」は、一面に「過去に戻った日本」という見出しの記事を掲載し、安倍総裁は島根県が条例で定めた「竹島の日」のイベントを政府の行事に格上げすると発言していると指摘して、「来年2月の竹島の日が日韓関係の最大の山場になる」と伝えています。
ただ、一方で、「東亜日報」が、「日本は中国との間で尖閣諸島を巡る対立が激しくなっているので韓国にまで戦線を広げるのは負担だという見方が多い」と伝えるなど、日韓関係が直ちに一段と悪化する可能性は低いという見方を伝える紙面もあり、韓国の新聞は、日本の新政権の出方を注意深く見守ろうという姿勢を示しています。

 

중의원선거에서자민 공명양당이 압승해 정권이 교체된 것에서, 17일 한국의 신문은 자민당의 아베총재의 외교자세에의 강한 경계심을 전해 신정권의 출범을 주의 깊게 지켜본다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의 신문각지는 17일 아침에 지면에서 1면 또는 특집을 구성해 중의원선거의 결과를 크게 보도했습니다.

그 중 발행부수가 최대인 "조선일보"는 "북동아시아에 분쟁의 불씨의 씨를 뿌렸다."는 헤드라인을 보도해, 아베총재가 말하는 종군위안부의 문제에 구일본군의 관여를 사실상 인정한 "코노담화"를 철회한다면, 일한관계는 교류가 막힌다고 하는 일본연구자의 유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중앙일보"는 일면에서 "과거로 돌아간 일본" 이라는 헤드라인의 기사를 게재해 아베총재는 시마네현이 조례로 정한 "타케시마의 날"의 이벤트를 정권 행사로 격상해 발언한 것을 지적하며 "내년 2월 타케시마의 날이 일한관계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단지 한편으로 "동아일보"가 "일본은 중국과의 사이에서 센가쿠제도를 둘러싼 대립이 격해져 가고 있기에 한국에 까지 전선을 확장하는 것은 부담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고 전하는 등, 일한관계가 당장 일단 악화할 가능성은 적다는 견해를 전하는 지면도 있어, 한국의 신문은 일본의 신정권의 출범을 주의깊게 지켜보려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 단어장 추가
1. [명사] 표제(). 표제어.
2. [명사] 목차. 색인.
[] 단어장 추가
1. [명사] 절정. 고비. 〔동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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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동아일보와 찌라시 조선 중앙을 보고 쓴 기사.

일본인들이 저대로 믿는 것이 걱정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