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3.nhk.or.jp/news/html/20121025/t10013002971000.html
東京都の石原知事は、25日午後、緊急の記者会見を開き、次の衆議院選挙に向けて保守勢力を結集した新たな政党の結成やみずからの進退などについて考えを明らかに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保守勢力を結集した新党の結成について、石原知事は去年から「たちあがれ日本」の平沼代表などと意見を交わしてきました。
石原知事は「政界の再編が必要だ」として協力する考えを示していましたが、話し合いがまとまらず、ことし4月には「いったん白紙に戻す」と述べ、その後は、尖閣諸島の購入問題に専念したいとしていました。
しかし、国が尖閣諸島を国有化したことなどから、再び平沼代表との話し合いが活発化したほか、大阪市の橋下市長とも会談を重ね「日本維新の会」と連携して第3極の結集を模索するなどしてきました。
石原知事は、25日午後3時から緊急の記者会見を開いて、次の衆議院選挙に向けて新たな政党の結成やみずからの進退などについて考えを明らかに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これに関連して、周辺では衆議院選挙への立候補も念頭に都知事を辞任す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見方も出ており、25日の会見が注目されます。
東京都の石原知事は、午前11時すぎに自宅を出た際、記者団に対して「記者会見で話します」と話しました。
도쿄도의 이시하라지사는 25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중의원선거를 맞이해 보수세려을 결집하는 새로운 정당의 결성이나 스스로의 진퇴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보수세력을 결집한 신당의 결성에 대해 이시하라지사는 작년 부터 "일어나라 일본"의 히라누마대표 등과 의견을 교환해 왔습니다.
이시하라지사느 "정계의 재편이 필요하다"고 하며 협력할 생각을 표했습니다만 대화가 정리가 되지 않아 올해 4월에는 "일단 백지로 되돌린다."고 말했고, 그 후 센가쿠제도의 구입문제에 전념하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센가쿠제도를 국유화한 것에서 다시 히라누마대표와의 대화가 활발해 지는 한편, 오오카시시의 하시시타시장과도 회담을 더해 "일본유신 모임"과 협력해 제 3극의 결과를 모색해 왔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25일 오후 3시 부터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다음의 중의원선거를 맞이해 새로운 정당의 결성이나 스스로의 진퇴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이 것과 관련해 주변에서는 중의원선거에의 입후보도 염두해 도지사를 사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견해도 나와, 25일 회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도쿄도의 이시하라지사는 오전 11시 쯤에 자택을 나온 사이에 기자단에게 "기자회견에서 말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