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3.nhk.or.jp/news/html/20120719/t10013694451000.html
自動車メーカー「スズキ」のインドの子会社「マルチ・スズキ」の工場で、18日夜、従業員が事務所に火をつけるなどの騒ぎがあり、インド人1人が死亡したほか、日本人社員2人を含むおよそ90人がけがをし、現地の警察が当時の状況を調べています。
マルチ・スズキによりますと、18日夜、インド北部ハリヤナ州にあるマネサール工場で、従業員どうしが胸をつかみ合うなどの小競り合いがありました。
このため、労働組合を交えて話し合いをしていたところ、ほかの従業員らが、工場の事務所にいた社員や守衛に殴る蹴るの暴行を加え、事務所に火をつけたということです。
マルチ・スズキによりますと、インド人1人がやけどをして死亡したほか、日本人社員2人を含むおよそ90人がけがをしたということです。
日本人社員2人は、鉄の棒で殴られるなどして、病院で手当を受けていますが、けがの程度は軽いということです。
マルチ・スズキによりますと、トラブルの原因はこれまでのところよく分か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19日は工場の操業を止め、警察が関係者から聴き取りを進めるなど状況を調べることにしています。
자동차 메카 "스즈키"의 인도 자회사 "마루치 스즈키"의 공장에서 18일 밤, 종업원이 사무소에 불을 붙이는 소동이 있어 인도인 1명이 사망하는 한편 일본인 사원 2명을 모함해 90명이 다쳐, 현지의 경찰이 당시의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루치스즈키에 의하면 18일 밤, 인도 북부 하리야나 주에 있는 마네살 공장에서 종업원들이 가슴을 맞잡고 다투는 등의 작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노동조합을 통해 교섭을 하던 중, 다른 종업원으로 부터 공장의 사무소에 있던 사원이나 수위를 때리거나 발로 차는 폭행을 포함해 사무소에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
마루치 스즈키에 의하면 인도인 1명이 화상을 입어 사망하고, 일본인사원 2명을 포함해 약 90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일본인사원 2명은 철봉에 맞았다고 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만 상저의 정도는 가볍다고 합니다.
마루치스즈키에 의하면 트러블의 원인은 지금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며, 19일은 공장의 조업을 멈추었고, 경찰이 관계자들을 청취하는 등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インド国内では2番目の規模
スズキの子会社、「マルチ・スズキ」のマネサール工場は、インド北部のハリヤナ州にあり、2006年に稼働を始めました。
この工場では、正社員だけでおよそ2000人の従業員がおり、主にインド市場向けの乗用車を組み立てているほか、一部はヨーロッパなどにも輸出しています。
生産能力は60万台と、インド国内のスズキの工場では2番目の規模で、来年中には工場を拡張し、85万台に引き上げる計画です。
スズキによりますと、マネサール工場では、去年の6月から10月にかけて、新たな労働組合の結成を求める労働者によって、断続的にストライキが起き、この期間に8万5000台の車が生産できなくなるなど大きな影響が出ていました。
인도 국내에서는 2번째 규모
스즈키 자회사 "마루치 스즈키"의 마네살 공장은 인도 북부의 하리야나 주에 있고, 2006년에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정사원 만으로도 약 2000명의 종업원이 있어 주로 인도 시장을 위한 승용차를 조립하는 한편, 일부는 유럽 등에도 수출했습니다.
생산능력은 60만대로 인도 국내의 스즈키 공장에서는 2번째의 규모로, 내년 중에는 공장을 확장해 85만대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스즈키에 의하면 마네살 공장에서는 작년 6월부터 10월에 걸쳐 새로운 노동조합의 결성을 요구하는 노동자에 의해 계속적으로 파업이 일어나, 이번 기간에 8만 5천대의 차를 상산해지 못하는 등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