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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 11. nhk

Dikaios 2012. 6. 12. 02:22

http://www3.nhk.or.jp/news/html/20120611/t10015754611000.html

 

 

文部科学省が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の事故対応を検証した報告書をまとめ、事故の直後に原発の北西部に職員を派遣し、高い放射線量を測定したのは、SPEEDIという放射性物質の拡散予測を基に調査地点を選んだ結果だったことが分かりました。
専門家は、SPEEDIの予測が実際の放射線量に結びつくことに早くから気付い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データを直ちに公表しなかったのは大きな問題だと指摘しています。

 

문부과학성이 후쿠시마 제 1원자력 발전소의 사고대응을 검토한 보고를 포함해 사고 직후에 원자력발전소의 북서부에 직원을 파견해, 높은 방사선량을 측정한 것은 SPEEDI 라고 불리는 방사성물질의 광역예측을 기본으로 조사지점을 선택한 결과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전문가는 SPEEDI의 예측이 실험의 방사선량으로 결론 내려질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데이터를 즉시 공표하지 않았던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福島第一原発の事故を受けて、文部科学省は、所管するSPEEDIなどの対応について検証していて、NHKはその報告書の案を入手しました。
この中で文部科学省は、全体的な対応について「内外におけ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で不十分な面があった」と対応の不備を認めています。
このうち、原発から最も多くの放射性物質が放出された去年3月15日の対応について、文部科学省は原発から北西およそ20キロの福島県浪江町に職員を派遣し、午後9時前に最大で1時間当たり330マイクロシーベルトの高い放射線量を測定したとしています。

 

후쿠시마제일원자력발전소의 사고로, 문부과학성은 소관하고 있는 SPEEDI 등의 대응에 관해 검증하고 있어, NHK는 그 보고서의 안을 입수했습니다.

그 중에서 문부과학성은 전체적인 대응에 대해 "내외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에 불충분한 면이 있었다."라고 대응의 미숙을 인정했습니다.

그 중, 원자력발전소 부터 최고로 많은 방사성물질이 방출되었던 작년 3월 15일의 대응에 대해, 문부과학성은 원자력발전소로 부터 북서 약 20키로의 후쿠시마현 나미에 마을에 직원을 파견해 오후 9시 전에 최대 1시간 약 330 마이크론 벨트의 높은 방사선량을 측정했다고 합니다.


そのうえで、この調査地点は15日夕方のSPEEDIの予測を基に選んだことを明らかにしています。
測定結果は官邸に報告するとともに報道機関に資料を配付し、インターネットで公開したものの、現地の対策本部には報告せず、自治体にも伝わらなかったとして「関係機関との連携に反省すべき点が見られた」と記しています。
しかし、当時、文部科学省は調査地点をSPEEDIの予測を基に選んだことや、測定した放射線量の評価について説明しておらず、こうした点は検証されていません。

 

이 뿐만 아니라, 이 조사지점은 15일 저녁의 SPEEDI의 예측을 기초로 선택한 것이 명백합니다.

측정결과는 관저에 보고함과 함께 보도기관에 자료를 배부해 인터넷에서 공개한 것으로 현지의 대책본부에는 보고하지 않고, 지자체에도 전달하지 않았기에 "관계기관과의 연락에 반성할 점이 보였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문부과학성은 조사지점을 SPEEDI의 예측을 기초로 선택한 것이나 측정한 방사선량의 평가에 관해 설명하지 않고, 이런 점도 검증하지 않고 있습니다.


また、SPEEDIのデータについては事故直後から報道機関に公表を求められ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試算データの一部を除いて4月25日まで公表されませんでした。
これについて、事故のあと、関係機関で繰り返し協議したものの「関係者は予測は現実をシミュレーションしたものとは言い難いと認識しており、当時の状況では適当であった」としています。
福島第一原発の事故を検証した民間の事故調査委員会の北澤宏一委員長は「予測が実際の放射線量に結びつくことが分かった段階で、SPEEDIは不確かとは言えず、直ちに公表して住民の被ばくを深刻なものにさせないよう必死に努力するのが責任だ。この検証ではSPEEDIを生かすにはどうすればよかったのか、住民の立場からの検証が決定的に欠けている」と指摘しています。

 

또한 SPEEDI의 데이터에 관해서는 사고직후부터 보도기관이 공표를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시산 데이터의 일부를 제거해 4월 25일 까지 공표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사고 후 관계기관에서 반복해 협의한 것으로 "관계자로서 예측은 현실을 시뮬레이션한 것으로는 말하기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어 당시의 상황에서는 적당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제일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검증한 민간 사고조사위원회의 기타자와고이치 위원장은 "예측이 실제 방사선량과 다르지 않음을 알았던 단계에서 SPEEDI는 불확실하다고 말하지 않고, 즉시 공표해 주민의 피복이 심각하지 않도록 필사의 노력을 하는 것이 책임이다. 이 검증에서 SPEEDI를 살리기에는 어떻게 해야 좋았는가, 주민 입장에서의 검증이 결정적으로 빠져있다."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SPEEDIを巡る問題

SPEEDI=緊急時迅速放射能影響予測ネットワークシステムは、原発から放射性物質が漏れた場合に、各地で観測される放射線の値や被ばく量を気象や地形などの情報と合わせてコンピューターを使って予測するシステムです。
昭和54年に起きたアメリカのスリーマイル島の原発事故を受けて研究開発され、昭和61年から運用が始まりました。
運用は文部科学省が所管する原子力安全技術センターが担当し、研究や運用にこれまで120億円余りの費用が投じられています。
福島第一原発の事故では、SPEEDIの計算の前提になる原発からの放射性物質の放出源の情報が、地震に伴う停電によって得られなかったため、原子力安全技術センターは、震災当日から放出量を仮定して入力した得られた予測データを文部科学省に報告してきました。

 

SPEEDI를 둘러싼 문제

 

SPEEDI = 긴급시신속방사능영향예측 네트워크 시스템은 원자력 발전소로 부터 방사성물질이 샌 경우에 각지에서 관측한 방사선의 값이나 피복량을 기상이나 지형 등의 정보와 합쳐 컴퓨터를 사용해 에측하는 시스템입니다.

쇼와 54년에 일어난 아메리카의 쓰리 마일 섬의 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 연구개발해 쇼와 61년 부터 운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운용은 문부과학성이 소관해 원자력안전기술센터가 담당해, 연구나 운영에서 지금까지 120억엔 정도의 비용을 투자했습니다.  

후쿠시마제일원자력발전소의 사고에서는 SPEEDI의 계산의 전제가 되는 원자력발전소 부터의 방사성물질의 방출원 정보가 지진과 함께 정전에 의해 얻지 못했기에 원자력안전기술센터는 지진피해 당일 부터 방출량을 가정해 입력해 얻은 예측 데이터를 문부화가학성에 보고했습니다.


一方、報道機関などは、事故の直後からSPEEDIの予測データを公表するよう求めてきましたが、文部科学省は「放出源の情報が得られていないため実態を正確に反映していない予測データの公表は無用の混乱を招きかねない」として、3月23日に公表された一部の試算データを除いて、事故から1か月以上たった4月25日まで公表を見送りました。
この結果、SPEEDIの情報は、住民の避難や範囲などの決定に役立てられることはなく、原発事故の際の国の情報公開の在り方を巡って大きな問題となりました。
SPEEDIの活用に関して、原発事故について検証する政府の事故調査・検証委員会は「仮に予測データが提供されていれば、自治体や住民は、より適切な避難経路や避難の方向を選ぶことができたと思われる」と指摘しているほか、民間の事故調査委員会も「住民の被ばくの可能性を低減するため、最大限活用する姿勢が必要だった」と述べています。

 

한편 보도기관 등은 사고의 직후부터 SPEEDI의 예측데이터를 공표하도록 요구했습니다만, 문부과학성은 "방출원의 정보를 얻지 못했기에 실태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는 예측 데이터의 공표는 쓸데없는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해 3월 23일에 공표한 일부의 시산데이터를 뺀, 사고부터 1개월 이상 지난 4월 25일 까지 공표를 미뤘습니다.

이 결과 SPEEDI의 정보는 주민의 피난이나 범위 등의 결정에 도움 되지 않고, 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 국가와 정보공개의 본연의 모습을 둘러싸고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SPEEDI의 활용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 사고에 관해 검증한 정부의 사고조사위원회는 "가정의 예측 데이터가 제공되었을 경우, 지자체나 주민은 보다 적극적인 피난경로나 피난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고 지적하는 한편, 민간의 사고조사위원회도 "주민의 피폭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최대한활용하는 자세가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浪江町長“非常に悔しいし残念”

原発事故への対応を巡る文部科学省の報告書の案について、事故のあと、放射線量が高い地域に多くの住民が避難した福島県浪江町の馬場有町長は「SPEEDIはあくまで予測だと説明してきた文部科学省が、当時、SPEEDIに基づいて実際に町で放射線量の測定をしていたとは驚きだ。当時、われわれは避難を自主的に判断せざるをえず、原発から遠くに離れようとした結果、不要な被ばくを招いてしまった。住民の安全を守るべき国が出すべき情報を出さずに、その責任を果たさなかったのは非常に悔しいし残念だ」と話しています。

 

나미에 마을 장 "매우 분할 뿐 아니라 유감이다."

 

원자력사고에의 대응을 둘러싸고 문부과학성의 보고서 안에 관해, 사고 후 방사선량이 높은 지역에 많은 주민이 피난한 후쿠시마현 나미에 마을의 바바 타모츠 장은 "SPEEDI는 어디까지나 예측이라고 설명해온 문부과학성이 당시 SPEEDI를 기초로 실제 마을에서 방사선량의 측정을 한 것은 놀랍다. 당시 우리들은 피난을 자주적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었고, 원자력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지려고 한 결과, 불필요한 피복을 부르고 말았다. 주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국가가 나와야 하는 정보를 내놓지 않은, 그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은 매우 분할 뿐 아니라 유감이다." 고 말했습니다.

 

-· [く] 단어장 추가
1. [5단 활용 자동사] 맺어지다. 결합되다. 결부되다. 【문어 4단 활용 동사】
2. [하2단 활용 타동사]」의 문어.
- [ける] 단어장 추가
1. [연어] 『문어』 《」의 +」의
2. [연어] 〈「…~」의 꼴로〉 …에 있어서의. …의 경우의.
- [] 단어장 추가
1. [명사·サ변격 활용 타동사] 『문어』 배부.
- [] 단어장 추가
1. [명사·サ변격 활용 자동사] 연휴(). 제휴.
- [] 단어장 추가
1. [명사·サ변격 활용 타동사] 시산.
2. [명사·サ변격 활용 타동사] 시험삼아 계산함. 또는 그 계산. 〔동의어〕
- [] 단어장 추가
1. [명사·サ변격 활용 자동사] 피폭. 방사능을 쐼.
· [れる · れる] 단어장 추가
1. [하1단 활용 자동사] 새다.
2. [하1단 활용 자동사] 누설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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