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nhk.韓国 政策課題引き継ぐ委員会発足
http://www3.nhk.or.jp/news/html/20130106/k10014615291000.html
来月、パク・クネ次期大統領が就任する韓国で、現政権から政策課題を引き継ぐ委員会が正式に発足し、パク次期大統領は「国民の期待に添うように使命感と責任感を持って務めてほしい」と述べ、国民生活の向上に取り組む姿勢を強調しました。
韓国では、政権の移行に当たって新政権が政策を定めるため、現政権から政策課題を聞き取る「引き継ぎ委員会」を設置す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パク・クネ次期大統領は、大学教授やみずからに近い政策通の国会議員ら２６人の委員を選び、６日ソウル市内で任命式を行いました。
この席で、パク次期大統領は「国民の期待に添うように使命感と責任感を持って務めてほしい」と述べ、雇用の改善や福祉の充実など、選挙戦で公約に掲げた国民生活の向上に取り組む姿勢を強調しました。
次期政権の政策は６日発足した「引き継ぎ委員会」が主導して、来月２５日の大統領就任式まで検討されることになります。
また、パク次期大統領は今後首相や閣僚の人選を進めるとみられ、韓国では来月の新政権発足に向けた準備が事実上６日から本格化しました。
다음달, 박근혜 차기대통령이 취임한 한국에서, 현정권에서 정책과제를 인수받는 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해, 박 차기대통령은 "국민의 기대에 따르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해, 국민생활의 향상에 몰두할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권의 이행을 위해 신정권이 정책을 정하기 위해, 현정권에서 정책과제를 청취하는 "인수위원회"를 설치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박근혜차기대통령은 대학교수나 측근 정책통의 국회의원들 26인의 위원을 뽑아, 6일 서울시 안에서 임명식을 행합니다.
이 자리에서 박차기대통령은 "국민의 기대를 따르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해, 고용의 개선이나 복지의 충실 등, 선거전에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생활의 향상에 몰두할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차기정권의 정책은 6일 발족한 "인수위원회"가 주도해, 다음달 25일 대통령취임식 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박 차기대통령은 이후수상이나 각료의 인선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 한국에서는 다음달의 신정권발족을 위한 준비가 사실상 6일 부터 본격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