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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kaios 2011. 12. 11. 23:08

原発事故で広がった放射性物質を取り除く除染について、環境省は、除染に携わる自治体や市民向けに、効果的な除染の手順や除染で出た土の保管方法などをまとめたガイドラインを作成しました。

원전사고로 퍼진 방사성물질을 없에는 제염에 관해, 환경성은 제염에 관계된 자치체나 시민에게 효과적인 제염의 절차나 제염에서 나온 흙의 보관방법등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작성했습니다.

このガイドラインは、福島県の警戒区域などを除いた地域で除染を行う場合を想定して作られたもので、11日に開かれた環境省の専門家による検討会で示されました。ガイドラインは、▽放射線量の測定方法▽除染の方法▽除染で出た土などの収集と運搬の方法、それに▽土などの保管方法の4つのパートに分かれ、図解による説明も含め164ページにわたっています。

이 가이드라인은 후쿠시마현의 경계구역등을 제한 지역에서 제염을 실행할 경우를 상정해 작성한 것으로, 11일에 열린 환경성의 전문가에 의해 검토회에서 나타났습니다. 가이드라인은, 방사선량의 측정방법, 제염의방법, 제염에서 나온 토사등을 수집하거나 운반하는 방법, 거기에 토사등의 보관방법의 4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그림에 따른 설명도 포함한 164페이지에 걸쳐 나타나있습니다.

この中では、建物、道路、土壌、草木など対象ごとの除染手順が示されています。

이 중에서는 건물, 도로, 토양, 초목등 대상자체의 제염절차가 나타나있습니다.

建物では、むやみに水を使うと放射性物質を含む水が周辺に飛び散り、汚染を広げることになるので、高圧洗浄機も落ち葉やこけなどを手で取り除いた後に使うことで、できるだけ水の量を少なくしたり、排水はバケツで回収したりすることが望ましいとしています。

건물에는 함부로 물을 사용하면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물이 주변에 흩어져 오염을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고압세정기도 낙엽이나 이끼등을 손으로 제거한 후 사용할 것, 가능한한 물의 양을 적게 할 것, 배수는 대야에 회수하는 등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一方、除染で出た土の保管については、土の濃度や量ごとに適した保管容器の種類や住民の居住地域から隔離すべき距離が示されています。

한편 조염에서 나온 토사의 보관에 관해 흙의 농도나 양이 적당한 보관용기의 종류나 주민의 거주지역에서 격리해야 하는 거리가 나타나있습니다.

このうち、住宅の除染で出る4立方メートルほどの土を庭などで保管する際には、土のう袋に入れて防水シートで覆いをしたうえで、家屋から1メートル以上隔離することや、2万立方メートルほどの大量の土を地域で保管する際には、住宅から4メートル以上離れた場所に仮置き場を作り、大気中や地下水の放射線量を定期的に測定することで、安全を確保する必要があるとしています。

이 중, 주택의 제염에서 나온 입방 4미터 정도의 흙을 정원등에서 보관하는 경우에 흙 부대에 넣어 방수시트로 덮은 후에 가옥에서 1미터 이상 격리해두는 것이나, 2만입방미터 정도의 대량 토사를 지역에서 보관하는 경우에 주택에서 4미터 이상 격리한 장소에 임시장소를 만들어 대기중이나 지하수에 방사선량을 정지거으로 측정하는 것으로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環境省は「具体的な仮置き場のイメージを示すことで、難航している仮置き場の確保が前進するきっかけになってほしい」と話しています。このガイドライン案は、今週水曜日にも公表される見通しで、環境省は東北や関東の自治体を対象に説明会を開き、理解を求めていくことにしています。

환경성은 구체적으로 임시장소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것에, 난항을 겪고 있는 임시장소의 확보가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 안은 이번주수요일에 공개할 예정으로 환경성은 동북이나 관동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이해를 구해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