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신문

12.10.11.nhk.日米韓局長級協議 17日開催

Dikaios 2012. 10. 11. 15:32

http://www3.nhk.or.jp/news/html/20121011/t10015666881000.html

 

日本、アメリカ、韓国の3か国は、来週17日に東京で局長級協議を開くことになり、この中では、島根県の竹島を巡る問題などで日韓関係が悪化しているなか、北朝鮮の核問題などで3か国が連携していくことを改めて確認するものとみられます。

外務省によりますと、協議は来週17日に東京で開かれ、日本から外務省の杉山アジア大洋州局長、アメリカから北朝鮮問題を担当するデイビース特別代表、それに、韓国から外交通商省のイム・ソンナム朝鮮半島平和交渉本部長が出席します。
日本と韓国は島根県の竹島を巡る問題などで関係が悪化していますが、来週の協議では、国連総会に合わせて先月、ニューヨークで開かれた外相会合を踏まえて、北朝鮮の核問題などで3か国が連携して対応していくことを改めて確認するものとみられます。
日本政府としては、日韓関係が悪化しているなかでも、アジア太平洋地域の平和と安定のためには、3か国が協力することが必要だと強調したいとしています。
また、杉山局長は、8月に開かれた日本と北朝鮮の政府間協議を踏まえて、局長級による実質的な協議の開催に向けて北朝鮮側と調整を続けていることを説明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일본 미국 한국의 3개국은 다음주 17일 토쿄에서 국방급협의를 열기로 하고, 이 중에서는 시마네현 타케시마(독도!)를 둘러싼 문제 등에 일한관계가 악화하고 있는 중, 북조선의 핵문제 등에 3개국가가 협력해 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무성에 의하면 협의는 다음주 17일에 토쿄에서 열리며, 일본으로 부터 외무성의 스기야마 아시아 대양주국방, 미국으로 부터 북조선문제를 담당하는 데이비스 특별대표, 거기에 한국으로 부터는 외교통상성의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출석합니다.

일본과 한국은 시마네현의 타케시마를 둘러싼 문제로 관계가 악화하고 있지만 다음주 협의에서는 국연총회에 맞춰 전달 뉴욕에서 열린 외상회합을 통해, 북조선의 핵문제 등 3개 국가가 협력해 대응해 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로서는 일한관계가 악화한 중에서도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는 3개 국가가 협력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스기야마국장은 8월에 열렸던 일본과 북조선의 정부간협의를 통해 국장급에 의한 실질적인 협의 개최를 위해 북조선측과 조정을 계속 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

 

관계 악화를 회복시키겠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일본은 이러한 외교 긴장이 계속 되기를 바라는 것인지도 모르겠음.

뭐 일본쪽에서야 바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이대로 아시아에 적을 많이 두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을 알텐데-ㅂ-..

 

뭐 미국의 개니까 결국 미국이 하자는 데로는 할 것이라고 생각함.

일본 스스로도 지들이 미국의 개라는 건 인정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