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7. 3. nhk. 九州北部で局地的な大雨 さらに注意を
http://www3.nhk.or.jp/news/html/20120703/t10013291181000.html
活発な梅雨前線の影響で、九州では北部を中心に局地的に大雨になっています。
雨はいったん小康状態になっていますが、夕方にかけて1時間に50ミリから70ミリの非常に激しい雨が降るおそれがあり、気象庁は川の氾濫や土砂災害などに厳重に警戒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気象庁によりますと、西日本に停滞する梅雨前線の活動が活発になって九州北部では3日明け方から局地的に1時間に70ミリを超える非常に激しい雨が断続的に降りました。
활발한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큐슈에서는 북부를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미는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만, 저녁에는 1시간에 50미리 부터 70미리의 매우 심한 비가 내릴 염려가 있어 기상청은 강의 범람이나 토사재해 등에 엄중히 경계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의하면 서일본에 정체된 장마전선의 활동이 활발해 큐슈 북부에서는 3일 새벽 부터 국지적으로 1시간에 70미리를 넘는 매우 심한 비가 끊임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気象庁のレーダー解析で福岡県朝倉市付近と大分県日田市付近では午前8時までの1時間におよそ110ミリとみられる雨が降るなど大雨になっています。
大分県中津市耶馬渓では午前10時までの5時間で250ミリ近い大雨になるなど大分県と福岡県の各地で川の水位が上昇し氾濫する危険性が高くなっているところがあります。
기상청의 레이더 해석으로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 부근과 오이타현 히타시 부근에서는 어전 8시 까지 1시간에 약 110미리로 보이는 비가 내리는 등 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이타현 나카츠시 야바 계곡에서는 오전 10시 까지의 5시간 동안에 250미리에 가까운 큰 비가 내려 오이타현과 후쿠오카현의 각지에 강의 수위가 상승해 범람할 위험성이 높아진 곳이 있습니다.
また、福岡県と大分県では土砂災害の危険性が非常に高くなっている地域があります。
雨はいったん小康状態になっていますが、九州、四国、近畿では夕方にかけて1時間に50ミリから70ミリの非常に激しい雨が降るおそれがあります。
4日の昼までに降る雨の量は、九州北部で150ミリ、近畿で120ミリ、東海と四国で100ミリと予想されています。
気象庁は、川の氾濫や土砂災害、それに低い土地の浸水などに厳重に警戒するとともに、大気の状態が非常に不安定になっているため落雷や竜巻などの突風にも十分注意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또한 후쿠오카현과 오이타현에서는 토사재해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 지역이 있습니다.
비는 일단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만, 큐슈, 시코쿠, 킨키에서는 저녁 1시간에 50미리 부터 70미리의 매우 심한 비가 내릴 염려가 있습니다.
4일 오후 쯤에 내린 비의 양은 큐슈 북부에서 150미리, 킨키 120미리, 토카이와 시코쿠에서 100미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강의 범람이나 토사재해, 거기에 낮은 지역의 침수 등을 엄중히 경계하도록 함과 함께 대기의 상태가 매우 불안정하기 떄문에 낙뢰나 타츠마키(회오리 바람) 등의 돌풍에도 충분히 주의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