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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nhk.「日中経済協会」訪問団派遣を延期

Dikaios 2012. 9. 24. 15:01

http://www3.nhk.or.jp/news/html/20120924/t10015233971000.html

 

沖縄県の尖閣諸島を巡る問題で日中関係が冷え込んでいる影響で、大手企業のトップらで作る「日中経済協会」は、25日から予定していた北京への訪問団の派遣を延期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日中経済協会」は、両国の経済交流を民間レベルで続けているもので、トヨタ自動車の張富士夫会長を団長とする大手企業のトップによる訪問団を、25日から北京に派遣することになっていました。
しかし、沖縄県の尖閣諸島を巡る問題で日中関係が冷え込むなか、予定していた中国政府の要人との会談が実現する見通しが立たないため、「有意義な成果が得られない」として、25日からの訪問団の派遣を延期することを決めました。
一方、日中経済協会の訪問団とは別に、トヨタ自動車の張会長と経団連の米倉会長は、今月27日にも北京を訪れ、中国政府の指導者との会談などを予定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昭和50年から毎年続いてきた、中国への訪問団の派遣が延期されるのは、今回が初めてで、日中経済協会は、日中関係が落ち着けば、再び派遣を検討したいとしています。
日中経済協会の訪問団は、これまで両国の関係が冷え込んだ際にも派遣され、経済的な面から日中の関係をつなぐ役割を果たしてきただけに、尖閣諸島を巡る問題は、民間レベルの経済交流にも深刻な影響を及ぼす形となっています。

 

오키나와현의 센가쿠제도를 둘러싼 문제에서 일중관계가 냉각해 가는 영향으로 대기업의 톱들이 만든 "일중경제협회"는 25일 부터 예정하고 있던 베이징에의 방문단의 파견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일중경제협회"는 양국의 경제교류를 민간 레벨에서 계속하고 있던 것으로 토요타자동차의 초 후지오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기업의 톱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을 25일 부터 베이징에 파견하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오키나와현의 센가쿠제도를 둘러싼 문제로 일중관계가 냉각되면서 예정하고 있던 중국정부의 요인과의 회담이 실현되기가 힘들어 졌기에 "뜻있는 성과를 얻기 어렵다."고 보고, 25일 부터의 방문단 파견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일중경제협회의 방문단과는 다르게 토요타자동차의 쵸 회장과 경단연의 요네쿠라 회장은 이번달 27일에도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정부의 지도자와 회담 등을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쇼와 50년 부터 매년 계속되고 있던 중국에의 방문단 파견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중경제협회는 일중관계가 진정되면 다시 파견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일중경제협회의 방문단은 지금까지 양국의 관계가 냉각되는 중에도 파견되 경제적인 면에서 일중의 관계를 연결하는 역활을 달성해 왔기에 센가쿠제도를 둘러싼 문제는 민간 레벨의 경제교류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모양새가 되었습니다.